조선의사랑꾼 2회 다시보기

 

소개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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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연인"은 정규 쇼로 돌아올 것이다. 추석 연휴 최성국과 오나라 결혼미의 과정을 공개해 공분을 산 TV조선 '조선의 연인'은 오는 26일 월요일 밤 10시에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4MC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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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가 '조선의 연인' 다큐멘터리 '초현실주의'의 결혼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울고 웃을 예정이다. 앞서 파일럿 '조선의 연인'은 배우 최성국과 오나미의 결혼 과정을 2회에 걸쳐 그려내며 전대미문의 원혼을 그려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선의 연인] 접는 중이다. 박수홍, 결혼준비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나미, 박경림, 최성국






'조선의 연인'은 '2대째 연인'으로 방송인 박수-홍의 결혼식을 통째로 커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3일 결혼식 당일을 비롯해 결혼식까지 3개월간의 모험을 기록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에서는 김다예 박수아내 홍씨의 모습이 첫 공개된다. 박수-'생명을 건 홍의 여자친구'가 된 후배 김다예(23)는 자신이 제작진은 물론 박수 친구들까지 사로잡는 매력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주장한다. 홍 감독의 유쾌한 김다예와 소탈한 깜짝 매력이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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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지난 7월 현 부인과 결혼해 합법적인 배우자가 됐지만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앞서 그는 TV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감사와 슬픔을 전하며 "진정으로 아내에게 베일을 씌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커플은 12월 23일에 결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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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아내의 아름다운 결혼 준비부터 인생의 새 출발을 알리는 결혼식까지 '조선의 연인'의 전 과정을 폭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끔찍한 순간을 뚫고 곁을 지켜준 아내를 향한 박수진의 애틋한 마음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것이 확실시된다.

 

 

박수홍은 거친 가정환경 속에서도 결혼을 결심하는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과 함께 신부에게 미친 듯이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이 그토록 힘든 자리에서 얻기 위해 애써준 사랑, 김다예에게 아주 사랑스럽다는 취지로 기획한 결혼식이 기다려진다.


박수홍은 티저 영상에서 "혼인신고를 하러 갈 때도 숨기고 해야 했다"며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이럴 수 있는지 자책했다"고 밝혔다. 다음에는 정말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죄송하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박수홍-김다슬링예의 결혼 준비 과정과 일상, 김국진-박경림 등 부부의 결혼을 축하할 지인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 CHOSUN의 '연인'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MC로 돌아온 박수홍과 '제2의 연인'(월)으로 데뷔한다.